반 소개
씨앗1반(유치반)
윤미림 선생님, 김춘희 선생님
씨앗1반은 만4세 어린이들이 한국어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주제와 연령에 맞는 다양한 언어활동, 음악활동, 신체활동, 미술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제로는 색깔, 모양, 곤충, 탈 것 등이며 전래동화 및 동요 그리고 놀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모든 활동은 한글학습의 전 단계로 한국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씨앗2반(예비초등반)
정현경 선생님, 김도경 선생님
씨앗2반은 미취학 아동(5-6세)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매주 다른 학습주제로 영역별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언어 이해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자 합니다. 본격적인 한글 학습에 앞서 미취학 아동의 학습 동기부여를 가장 큰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새싹1반(초등반)
윤정원 선생님, 김규완 선생님
새싹 1반은 6~7세 반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어 듣기, 말하기 능력을 기르며 처음 문자로써의 한글을 접하게 되는 반입니다. 한글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기본 자•모음의 소리와 모양을 익히며 받침이 들어가지 않은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는 것이 수업 목표입니다.
새싹2반(초등반)
유수민 선생님
새싹2반은 7~ 8세까지의 아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모의 음소를 정확하게 알고 종성(받침)에서 나는 대표음 7가지를 배웁니다. 마무리 학습 활동으로 간단한 그림일기를 써 봅니다.
1교시에는 지난 주에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고, 계승어로서의 한국어 회화를 배웁니다.
2교시에는 교육부의 교과서와 그 외 교재들로 국어듣기•말하기•읽기•쓰기 영역을 고루 탐험해봅니다.
3교시에는 흥미로운 문학 작품들을 통해 앞에서 배웠던 내용을 상기시켜 봅니다.
새싹3반(초등반)
윤성혜 선생님
새싹3반은 8~9세까지의 아이들로 한국어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초등 저학년반입니다.
모음과 자음의 결합을 통한 단어의 형성을 이해하여 단어를 읽고 쓰며 아울러 그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새싹4반(초등반)
신하영 선생님
새싹 4반은 9~10세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반에서는 학생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수업 자료를 통해 어휘, 문법과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배운 내용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듣기나 읽기와 같이 수동적으로 언어를 수용하는 것 외에 말하기와 쓰기를 통해 능동적으로 언어 생산을 할 수 있게끔 수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재미를 잃지 않으면서 나아가 문학작품을 이해하고 교훈을 얻을 수 있다면 큰 성공일 것입니다.
꽃잎1반(중등반)
배은영 선생님
11~12세로 이루어진 꽃잎 1반 친구들은 중등 학습과정의 초입에 들어 가게 됩니다.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3>을 주교재로 다루며 생활과 환경, 경제개념, 위치와 시간 표현 등 일상에서 사용가능한 실용적인 어휘와 문형을 학습 합니다.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꽃잎 1반의 학습 목표입니다. 중등과정에 입문하는 것이므로 한국 역사를 알아가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주인공인 역사책 <어린이들의 한국사>로 흥미 진진하게 한국 역사를 배웁니다.
꽃잎2반(중등반)
하태은 선생님
꽃잎 2반은 12~14세 친구들이 함께 공부하는 중등반입니다. 꽃잎 2반에서는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4] 교재를 통해 새로운 어휘와 문법 표현을 배우고, 팀별 활동을 하거나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는 연습을 하며 배운 표현을 활용하고 어휘를 확장합니다. 또한 한국의 지리, 역사를 배우면서 그 안에 담긴 한국인의 생활, 사고 방식, 그리고 문화도 함께 익힙니다. 한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의사 소통하는 것이 꽃잎 2반의 목표입니다.
줄기1반(고등반)-2024년 신설
황지은 선생님
줄기1반은 평균 13세 아이들이 모여 공부하는 고등반입니다.
<재외 동포를 위한 한국어 5-1>교재를 바탕으로 한국에 대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으며 문법, 어휘를 배웁니다.
통일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역사를 배우고, 신문이나 인터넷 자료를 이용한 조별 활동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토론해 보며 자신의 생각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문화생활과 언어능력에 문제없이 생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줄기1반의 목표입니다.
줄기2반(고등반)
이수진 선생님
줄기2반은 15세에서 18세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고등반입니다. 줄기2반에서는 중등부와 고등부 국어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국 역사, 사회, 경제, 정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학습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한국어 실력을 더욱 탄탄히 다지며, 의사를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또한 한국 문화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면서 더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줄기반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은 학생들이 한층 더 성숙한 한국어 구사 능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열매반(성인반)
고여성 선생님
열매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초급반으로 간단한 생활 회화 및 읽기, 쓰기, 듣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익히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국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이 수업 목표입니다.
전통문화반-타악반
이영숙 선생님
타악반은 장고기초, 사물놀이로 시작하어 설장고, 모듬북, 필봉농악에 이르기까지 지난 28년간 꾸준히 수준을 높여왔습니다. 전통문화반의 목적은 학생들이 많은 악기들을 접해보고 알아가는 것에 두고 있으며,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전통악기와 관련된 어휘들을 익히는 것도 더불어 얻어지는 효과 중의 하나입니다.
타악기 이외에 고전무용으로는 장고춤, 부채춤, 소고춤, 탈춤을 배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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