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바덴에서 열리는 재독 한글학교 교사 연수에 올해 저희 학교에서는 8명의 교사 및 관계자가 참여하였습니다. 

​

이에 따라 고학년들은 기존의 정규 수업 대신 한국 군대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돌아온 한글학교 졸업생과 여름방학 초청연수로 한국에 다녀온 선배 학생들의 소중한 경험담을 듣고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 했고 전통문화반 집중 교육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또한 일일교사가 되어주신 몇몇 반의 학부모님들께서는 다양하고 참신한 수업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교감 서혜미